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1일 뉴스워치
■ 서울지하철 파업 예고일 D-1…막판 교섭 시작
서울지하철 1~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사가, 노조의 2차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교섭을 시작했습니다. 앞서 지난 8일 교섭에서도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, 노조는 이틀간 경고 파업을 벌였습니다.
■ 한영 '다우닝가 합의'…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
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양국 수교 140년을 기념해 '다우닝가 합의'를 채택할 예정입니다. 양국 관계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단계 격상됩니다.
■ 북, 위성 발사계획 통보…한미일 "중지 요구"
북한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,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. 그간 두 차례 실패한 군사정찰 위성을 다시 발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. 한미일 북핵대표는 위성 발사 중지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.
■ 의대정원 최대 4천명 증원 요청…의사단체 반발
전국 40대 의과대학이 의대 정원 수를 2030학년도에 최대 4천 명까지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정부는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는데, 의사단체는 반대 목소리를 내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지드래곤, 손발톱 정밀 감정도 '마약 음성'
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, 권지용 씨가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권 씨는 앞서 실시한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 정밀 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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